코스피

2,504.76

  • 1.70
  • 0.07%
코스닥

692.78

  • 0.78
  • 0.11%
1/3

3년 연속 특급전사 합격한 '철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군 중사가 합격률이 30%에 불과한 특급전사에 3년 연속으로 뽑혔다. 주인공은 육군 39사단 이정빈 중사(28·사진). 이 중사는 최근 특급전사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특급전사 제도가 도입된 2014년부터 매년 뽑혔다.

이 시험은 3일간 체력, 정신전력, 사격술 등 크게 5개 항목을 평가해 프로 전투원만 통과할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중사는 2010년 임관 이후 체력 측정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특급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 태권도 5단인 이 중사는 지난해에는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 경호작전 요원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