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09.68

  • 7.99
  • 0.15%
코스닥

1,119.52

  • 4.32
  • 0.39%
1/3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가승인 획득…신한은행과 승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가승인 획득…신한은행과 승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우리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신설 가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2013년 9월 베트남 중앙은행에 법인 설립 신청서를 낸 뒤 3년 만에 본인가를 받게 됐다.

    우리은행은 “가승인은 실질적인 승인”이라며 “가승인을 받은 모든 법인은 통상 1∼2개월 내 본인가를 획득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오는 10월께 본인가를 받아 하노이에 현지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후 매년 5∼7개씩 지점을 늘려 단기간에 20개까지 영업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 고객 기반을 넓히기 위해 부동산담보대출, 신용대출,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여수신 상품도 내놓는다. 내년에는 우리카드와 함께 베트남 현지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한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위비뱅크를 현지에서 더욱 확대해 조기에 베트남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은행 중 선두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리은행이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면 신한은행과 영업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2009년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베트남 전역에 15개 지점을 두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 약 600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국내 은행의 대표적인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