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과 김동석이 ‘뷰티스테이션-더 쇼’에서 상큼 발랄한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화제다.
8월2일 방송된 ‘더 쇼’에서는 ‘애프터 서머 진정 메이크업’을 주제로 최정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이 출연해 햇볕에 그을려 민감해진 피부에도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생기 발랄한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이날 함경식은 송지은과 김동석에게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아령 블러셔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오렌지 컬러로 광대와 콧대를 잇는 아령 블러셔 메이크업을 한 송지은은 상큼한 오렌지 소녀의 모습을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메이크업을 유심히 보던 김동석은 “나도 해보고 싶다”며 남자들이 하지 않는 블러셔에 욕심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석은 블러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캘리포니아 농장의 소년같이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 쇼’는 매주 화요일 아침 7시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더 쇼’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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