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라 기자 ] 웅진에너지는 지앙쑤 메이커 실리콘 에너지(Jiangsu Meike Silicon Energy Co.,Ltd), 전지앙 환타이 실리콘 S&T(Zhenjiang Huantai Silicon S&T Co.,Ltd)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브릭(잉곳)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공급예정물량은 1380t(약 384MW)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 공급지역은 중국(Shanghai Port in China)이다.
회사 측은 "'Jiangsu Meike Silicon Energy'를 제 1공급처로 하고 제 2공급처는 'Zhenjiang Huantai Silicon S&T Co.,Ltd'로 하며 필요에 따라 공급처를 변경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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