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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냉동밥 시장 진출…"내년 매출 1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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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냉동밥 시장 진출…"내년 매출 1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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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냉동밥 제품인 ‘하루도정 신선쌀’ 5종을 출시하고 간편 냉동밥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하루도정 신선쌀은 햅쌀을 취사 하루 전에 도정해 사용했으며 가마솥 원리를 이용한 공정으로 밥을 지었다. 채소나 해산물 등과 함께 영하 45도에서 급속 냉동해 갓 지어낸 밥처럼 맛과 영양을 유지했다는 게 동원F&B의 설명이다.

가격은 새우볶음밥, 낙지볶음밥이 5980원(2인분/450g), 달래간장취나물밥, 강된장 우렁쌈밥, 버터간장 장조림밥이 6980원(2인분/430g)이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2014년 214억원, 지난해 301억원에서 올 연말 400억원 규모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F&B는 내년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냉동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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