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 63.92
  • 1.32%
코스닥

968.36

  • 13.77
  • 1.44%
1/3

2분기 실질 GDP 전분기比 0.7%↑…3분기 연속 '0%'대 성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분기 실질 GDP 전분기比 0.7%↑…3분기 연속 '0%'대 성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채선희 기자 ]
    국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7% 성장했다. 3분기 연속 0%대 저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6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국내 2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7% 성장했다.


    앞서 분기 GDP성장률은 지난 2014년 2분기부터 지난해 2분기까지 5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보였다가 지난해 3분기 1%대로 올라섰으나, 지난해 4분기(0.7%) 다시 0%대로 주저앉은 바 있다.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3.2% 성장하며, 직전 분기(2.8%) 이후 1분기만에 3%대를 회복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지난 2011년 1분기(-0.3%) 이후 5년3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교역조건 등이 악화되면서 전분기(3.0%) 대비 0.4% 감소한 것이다.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농림어업은 재배업과 축산업 생산이 줄어들면서 6.1% 감소했다.



    반면 제조업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1.3% 증가 전환했고 전기가스수도사업과 건설업은 각각 0.3%, 0.5%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ㆍ음식숙박업,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 등이 늘어나면서 0.5% 성장했다.

    지출항목별로는 건설투자가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민간소비, 설비투자 및 수출이 증가로 전환했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2.9% 증가했고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의류 등 준내구재 소비가 늘면서 0.9% 성장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늘어 2.9% 증가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소프트웨어 투자를 중심으로 1.1%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석유 및 화학제품 등이 늘어 0.9%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1.9% 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