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5일(09:4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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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체 클리오가 지난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클리오는 여성용 색조화장품을 주로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1069억원을 올렸고 순이익 176억원을 냈다. 최대주주는 한현옥 대표이사로 79%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공모주식 수는 449만7600주, 상장예정 주식 수는 1687만3215주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안에 상장을 완료해야 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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