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영변 핵단지 근처에서 미공개 우라늄 농축시설로 의심되는 장소가 발견됐다고 미국의 정책연구기관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21일 밝혔다.
ISIS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시설에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사이에 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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