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은 출시 6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사리빙 브랜드 출시 이래 실시되는 첫번째 공식 할인 행사다. 15일부터 다음달까지 전국 200여개 세사리빙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016년 신상품을 비롯해 기획상품과 키즈상품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및 장마철에 사용하기 좋은 '웰로쉬 워싱' 침구 뿐 아니라, 다가올 겨울철 사용할
수 있는 '포그니' 제품, 나노섬유, 항균섬유를 적용한 프리미엄 침구군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2011년 출시한 기능성 침구 브랜드다. 면 위주의 침구시장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침구 시장으로 확대하며 '먼지없는 이불',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세사리빙은 매년 3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이번 첫 할인 행사는 저렴한 가격으로 세사리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