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0.00
  • 0.00%
코스닥

947.92

  • 0.00
  • 0.00%
1/3

'넥슨주식 뇌물의혹' 진경준 검찰 출석, "사과드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넥슨주식 뇌물의혹' 진경준 검찰 출석, "사과드린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상장 주식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는 진경준(49·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장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진 검사장은 취재진을 만나 “죄송하다. 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정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진 검사장은 “그동안 저의 과오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진실을 밝히지 않은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미 자수서를 제출했고 오늘 조사 과정에서 사실대로 모두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왜 거짓 해명을 여러 번 했느냐”, “공소시효 지난 사안만 사실로 인정한 게 아니냐” 등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답변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진 검사장은 2005년 넥슨의 비상장주식 1만주를 매입한 뒤 2006년 기존 주식을 넥슨 쪽에 10억여원에 팔고 다시 넥슨재팬 주식을 샀다.

    넥슨재팬은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해 주가가 크게 올랐고, 지난해 주식을 처분한 진 검사장은 120억원대 시세차익을 올렸다.



    검찰은 2005년 주식 매입자금 4억2500만원을 김정주 NXC 회장으로부터 무상으로 건네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이듬해 넥슨재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진 검사장이 넥슨 측으로부터 특혜를 본 건 아닌지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