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알란탐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열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의 홍콩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란탐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중국어로 번안한 ‘화미인’을 불렀음을 언급, 직접 노래를 부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광둥어로 들으니까 다르다”고 이야기 하기도.
이후 김도균은 알란탐의 노래에 화답하는 의미로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알란탐은 반주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렸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은 홍콩 야시장에서 마니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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