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1.69

  • 37.21
  • 1.52%
코스닥

687.69

  • 11.85
  • 1.75%
1/3

기아차 '2017년형 K5'·'K5 PHEV'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현우 기자 ]
기아자동차는 대표 중형 세단인 K5의 2017년형 모델과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사진)를 12일 동시 출시했다.

2017년형 K5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주차 공간을 인식해 좁은 공간에서도 주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스마트폰과 차량을 USB 케이블로 연결해 SK텔레콤의 T맵을 차량 내비 화면에서 쓸 수 있는 ‘기아 T맵&미러링크’를 기아차에서 처음으로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의 PHEV인 K5 PHEV는 9.8㎾h 대용량 배터리와 50㎾ 모터를 장착했다. 완전 충전 시 전기 모드로만 44㎞를 달릴 수 있으며, 모터와 엔진을 같이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최대 902㎞를 주행할 수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