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23

  • 28.72
  • 1.18%
코스닥

681.55

  • 5.63
  • 0.83%
1/4

호날두 부상에 母, “스포츠는 축구공 차라는 것..선수 차라는 것 아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호날두 (사진=방송캡처)


호날두의 무릎 부상에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로가 분노했다.

11일(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유로2016 결승전에서 호날두는 파예의 태클에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됐다.

이날 경기 후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로는 스페인 축구전문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내 아들의 저런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는 축구공을 차라는 것이지 상대 선수를 차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이날 사상 첫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