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5.44

  • 41.86
  • 1.56%
코스닥

831.99

  • 6.46
  • 0.77%
1/1

이통사, LG X시리즈 전용폰 출시…SKT 'X5'·KT 'X파워'

관련종목

2024-05-31 01: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통사, LG X시리즈 전용폰 출시…SKT 'X5'·KT 'X파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T 'X5' 출고가 27만5000원…KT 'X파워' 25만3000원



    SK텔레콤과 KT가 8일 LG전자 중저가폰 'X 시리즈'의 신제품 'X5'와 'X 파워'를 각각 단독 출시했다.

    SK텔레콤이 출시한 X5는 국내에 출시된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다. 무게는 133g, 두께는 7.2mm에 불과하다. 출고가는 27만5000원.

    '밴드29(월 3만2800원·부가세 별도)'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15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의 최고 15%까지 지급할 수 있는 유통점 지원금을 포함하면 실구매가는 10만2500원이다.

    KT는 스마트폰 최초로 41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를 출시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기존 충전기보다 2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출고가는 25만3000원이다.

    'LTE 데이터 선택 299(월 2만99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15만원과 유통점 지원금을 더해 7만6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