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은 신사업 발굴과 기획업무 강화를 위해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김유상 전무(49·사진)를 미래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전무는 국회에서 20여년간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국회정책연구위원(2급)을 지냈다. 이스타항공은 아울러 홍보와 대외협력을 담당하는 정낙민 이사(49)를 홍보실장 겸 미래전략실 부실장에 임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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