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유럽 주요 증시, 하락세로 돌아서 … 브렉시트 영향 이어질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럽 증시는 '브렉시트' 충격 후 나흘 연속 이어진 상승세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조지 오즈번 재무장관의 '법인세 대폭 감면' 발표에도 불구하고 0.84% 하락한 6,522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도 0.91%가 빠진 4,235로 미끄러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0.69% 밀려 9,709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0.58% 떨어진 2,866으로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개장 전 아시아 증시의 상승으로 기대감을 키웠으나 저금리에 따른 은행권의 수익성 악화로 은행주가 떨어지면서 하락했다. 앞서 이달 1일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는 브렉시트의 불안정 때문에 "올여름 추가 통화 완화 정책이 필요할 수 있다"며 확장적 통화정책을 시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