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벨기에전에서 가레스 베일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지난 2일(한국시간) 웨일스는 프랑스 릴에 위치한 스타드 피에르-모우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8강,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둬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웨일스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에게 8강전 최고 평점인 8.56을 매겼다.
이어 도움 2개에 패스성공률 87%를 기록한 아론 램지가 8.22점으로 평점 2위에 올랐다. 반면 벨기에는 대부분의 선수가 평점 6점대를 받았다.
한편 웨일스는 오는 7일 포르투갈과 결승 진출을 두고 경기를 치른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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