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지난 6월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 보우덴은 선발 등판에 9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외국인 투수의 노히트노런은 NC 찰리와 마야에 이어 보우덴이 세 번째다.
한편 보우덴의 노히트노런은 한국 프로야구 통산 13번째 노히트노런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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