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는 비가 오겠다.
1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 서쪽 지방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일까지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수도권과 강원은 토요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일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 비 싫다고”, “오늘의 날씨, 우산 들기 짜증나”, “오늘의 날씨, 비 온다고? 출근하기 진짜 싫다”, “오늘의 날씨, 뭐 입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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