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지석이 예지원과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 17회에서는 이진상(김지석 분)이 박수경(예지원 분)과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상은 자신의 아이를 가진 박수경과 헤어졌지만 이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시 박수경을 찾아가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진상은 불어로 “한 번만 더 해보자. 키스”라고 말했고 이 말을 알아들은 직원들이 서둘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이진상과 박수경 단 둘이 남게 되자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