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4

두바이유, 브렉시트 여파로 하락…배럴당 45달러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두바이유 가격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의 여파로 또 내리는 등 국제유가가 거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6센트 하락한 배럴당 45.11달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9일 48.98달러를 기록한 뒤 상승세가 꺾였다.

이후 46∼47달러 선을 오르내리다가 브렉시트가 현실화하면서 45달러대까지 밀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1달러 하락한 배럴당 46.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25달러 내린 배럴당 47.1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