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27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혼란을 겪고 있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재무장관,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 부총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엔화가치 급등 등 시장 동요를 억제하는 대응책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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