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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계획 여행 팬션 방문...쉴틈 없는 게임에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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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계속되는 무계획 여름휴가를 즐긴다.

25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에서는 갑작스러운 미국행 취소로 녹화된 방송분이 없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無)계획 여행'의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직접 예약한 펜션을 찾아 바캉스를 떠나게 됐고 이들은 지난 방송과 같이 펜션에도 쉼 없이 게임을 진행해 멤버들은 "오늘 촬영은 게임 채널 방송이냐"고 불만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특히 멤버들은 축구 게임에 목숨을 걸고, 대형 냄비에 대충 라면을 끓여 먹는 등 털털하고 평범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릴레이툰 1회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안84와 하하는 첫 번째 주자로 마감 시간까지 웹툰을 완성하기 위해 힘든 작업을 계속했다고.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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