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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U 탈퇴에 EU, “영국에 어떤 결과 가져올지 예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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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U 탈퇴 (사진=방송캡처)


영국 EU 탈퇴에 EU 지도자들이 단결을 강조했다.

지난 24일 도널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오늘 결과가 특히 영국에 어떤 정치적 결과를 가져올지 예견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27개 EU 회원국으로서 우리의 공동체를 유지할 것을 결심한다”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다음 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제외한 EU 회원국 지도자들과 만나 EU의 장래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은 “브렉시트로 EU 통합 회의론자들이 기대하는 EU 탈퇴 도미노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EU는 오는 28일 브뤼셀에서 EU 회원국 정상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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