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초반 개표 이후 처음으로 '잔류' 의견이 앞서기 시작했다.
24일 오전 2시20분(현지시간·한국시간 24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국 382개 투표소 중 54개에서 개표가 완료한 가운데 잔류 51%(181만7953표)로 찬성(브렉시트) 49%(172만1958표)를 근소한 표차로 앞서기 시작했다.
렌프루셔, 이스트에어셔, 던디 등에서 잔류 의견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