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제수호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가 자는 제수호(류준열 분)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늬는 제제팩토리 식구들의 장난으로 인해 물에 빠진 제수호를 집에 데려다준 뒤 밤새 간호했다.
이어 심보늬는 제수호가 잠들자 “나 대표님 안 싫어한다.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어떻게 싫어하냐. 대표님은 나에게 다정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나도 대표님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난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운발로맨스’에서 심보늬는 제수호와 워크샵에 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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