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7.82

  • 13.76
  • 0.49%
코스닥

840.44

  • 1.79
  • 0.21%
1/3

김해 신공항 공식 명명..국토부장관 “탈락지 선심성 사업 지원 옳지 않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해 신공항 공식 명명..국토부장관 “탈락지 선심성 사업 지원 옳지 않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해 신공항 (사진=방송캡처)


정부가 신공항 후보지에서 탈락한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주변 지역에 대한 보상 차원의 혜택이 없음을 밝혔다.

22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개최한 ‘김해 신공항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김해공항 확장안을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으로 공식 명명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언론사 부장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회의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할 일은 해야겠지만 국익과 경제 원칙을 벗어나는 선심성 사업을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 장관은 지역 민심을 달래는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