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고소 취하된 가운데 이계진 전 의원이 비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돌직구쇼’에는 이계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계진 전 의원은 박유천 사건에 대해 “공익근무 시킬 게 아니라 GOP 6개월 근무 시켜야 한다. 얼마나 젊은이들이 고생하는데 스타라는 사람이 이런 짓거리를 하면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래 스타는 스스로 탄다는 것이 우주 전문가들의 재밌는 말인데 이 스타는 스스로 타락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계진 전 의원은 “한류 스타에도 나쁜 영향 주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그래서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수신해야 한다. 망나니짓 하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강남경찰서 여청수사팀에 따르면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가 고소를 취하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