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기존에 PC에서 제공되던 API서비스 '이프렌드 엑스퍼트'를 개편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용 API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증권사 서버에 접속해 시세수신 주문송신 잔고조회 등을 처리하는 통신연결 프로그램이다. API 서비스를 활용하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일반 프로그램(HTS MTS 등)을 이용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본인에 맞는 증권서비스 화면을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API 개편을 통해 기존 PC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모바일 API서비스에서는 국내 주식 관련 조회 및 매매가 가능하다.
또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신청으로 AP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설명서와 화면샘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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