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유아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세 사람이 한남동 먹자골목에서 '백상예술대상' 뒤풀이를 즐겼다.
이들은 드레스와 수트에서 편안한 복장에 모자를 눌러쓰고 스태프들과 함께 꼼장어를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뒤풀이 자리에는 여러 관계자들과 연기자 김민석, 헤어 아티스트 이혜영 실장도 참석했다.
유아인과 송중기는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맺은 인연으로 연예계 절친이 됐고, 이날 역시 서로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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