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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서울대를 제칠 이공계 대학은…한양대·성균관대·KAIST·포스텍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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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10년 뒤 평판도에서 서울대를 제칠 가능성이 높은 이공계 대학은?'을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10일 오전 8시55분 현재 참여자 1283명 중 462명(36.0%)이 'KAIST'라고 답했다. '성균관대'을 예상한 네티즌은 327명(25.5%)이다. '한양대' 325명(25.3%), '포스텍' 169명(13.2%) 순이다.

설문은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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