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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건설사, IoT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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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현대건설
LG유플러스-대우건설



[ 안정락 기자 ]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건설회사와 손잡고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현대건설과, LG유플러스는 대우건설과 함께 신규 분양 아파트 등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달 분양을 앞둔 경기 동탄신도시 힐스테이트 아파트 1479가구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발표했다. 10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에 스마트홈 부스를 설치하고 제습기·에어워셔·공기청정기 등을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올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 12개 단지 1만2000가구에도 스마트홈 서비스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대우건설과 협약을 맺고 유·무선을 통합한 홈 IoT 시스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거실 벽에 부착한 ‘스마트 월패드’를 통해 아파트 입주자들이 홈 네트워크와 IoT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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