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릴리 메이맥이 메이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SNS 스타 릴리 메이맥과 모델 이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릴리 메이맥은 메이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땐 화장할 수 없었다. 고등학교 땐 제가 화장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그때 제 사촌이 화장 덕후라 맨날 메이크업 얘길 했다. 그래서 나도 해볼게 한 게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릴리 메이맥은 한국과 호주 메이크업 차이에 대해 “한국 메이크업이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일자 눈썹, 부드러운 눈매라면 호주는 오똑한 코, 입체감 있는 광대처럼 또렷한 윤곽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릴리 메이맥은 악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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