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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 저격 "히로시마서 '진주만' 얘기 왜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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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사싱살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했다. 일본 히로시마(廣島) 방문 당시 진주만공격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일본의 진주만공격을 언급했나? 당시 수천 명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진주만 공격은 일본은 1941년 12월 8일 진주만에 정박해 있던 미군 태평양함대를 선전포고 없이 기습 공격한 사건을 말한다. 이 공격으로 미국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됐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대해 백악관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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