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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염정아, 아내 이혜원 미코 선배..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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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사진=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선배인 염정아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카리스마’ 배우 이성재와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자신을 소개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열혈 시청자 염정아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김성주는 염정아에 대해 “염정아 씨가 91년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안정환 씨 아내 이혜원 씨가 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 선배는 어렵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어렵다. 아무래도 제가 잘 해야 혜원이 한테 잘해주실 수 있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성재는 음식을 할 만한 냉장고가 아니라고 걱정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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