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전문업체 한빛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인견이불 신상품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빛은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에어컨 이불’이라고도 불리는 인견이불을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한주연 한빛 사장은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올 여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인견 이불 성수기 전에 좋은 가격으로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대구에 본사를 둔 한빛은 30년간 이불 제조를 해 왔다. 누빔이불 생산량 기준으로는 대구에서 최대규모다. 문의 053-557-1693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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