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굿모닝FM’에서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방송인 전현무는 하차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목상태가 너무 안 좋아 한계에 이르렀다”며 “다음주까지만 함께 하고 잠시 떠나야 할 것 같다”고 하차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디오를 영원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잠시만 내려놓겠다. 마음이 너무 안 좋고,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굿모닝FM’ DJ로 활약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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