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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김동현 現 MC그리를 응원하는 아역★, 신동우, 김유정, 서신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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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들이 구 김동현, 현 MC그리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유정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C그리의 '열아홉'의 음원차트 1위를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동현오빠 1위. MC그리 '열아홉' 많이 들어주세요. 가사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좋아요"라며 홍보했다.

서신애 또한 “김현동 말고 김동현 해 바보야. 수고했다 짜식. MC그리 열아홉”이라는 글과 함께 MC그리의 신곡을 플레이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서신애는 MC그리와 드라마 '메이퀸', '황금물고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보니하니'의 신동우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처음 힙합한다고 했을때 단순한 호기심때문인줄 알고 정말 걱정 많았다"라면서도 "보란듯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것같아서 내가 다 기분이 좋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앞으로 더 높은 자리 올라가도 거만해지지말고, 항상 널 도와주시는 주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말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또 감사하자. 아직 갈 길 멀은거 알지? 더 힘내서 화이팅하자 나도 너가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배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고생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과거 투니버스 '막이래쇼:무작정탐험대', MBC '톡하는대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죽마고우' 다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MC 그리의 신곡 '열아홉'은 어반 힙합 리듬에 자전적인 가사를 얹어 동년배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MC 그리는 지난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산이의 '모두가 내 발 아래'를 통해 피처링을 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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