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라 기자 ] 엠에스씨와 광림이 액면분할 이후 거래 재개된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엠에스씨는 전날보다 3150원(29.58%) 오른 1만3800원, 광림은 1620원(30.00%) 상승한 70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엠에스씨와 광림은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을 각각 5000원에서 500원으로,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엠에스씨는 지난달 27일부터, 광림은 29일부터 매매거래 정지됐으며 변경상장일인 이날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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