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85

  • 22.15
  • 0.9%
코스닥

670.94

  • 6.21
  • 0.92%
1/3

일본 1분기 GDP 전기比 0.4%↑…"경기침체 비껴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4% 증가하면서 기술적 경기침체를 피했다. 기술적 경기침체는 전분기 대비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것을 뜻한다.

18일 일본 내각부는 올해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1.7% 증가했다.

1분기 GDP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시장 예측치 중간값인 0.1%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지난해 4분기에 마이너스(-) 0.3% 성장세를 보였지만, 기술적 경기침체에는 빠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각부가 이날 동시에 발표한 1분기 민간소비는 0.5% 늘었고, 민간기업 설비투자는 1.4% 감소했다. 명목 GDP는 0.5% 성장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