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음달 초까지 부산, 광주, 전북 등 전국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네일아트,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재능기부를 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재능기부에는 KT CS 본사와 전 사업단에서 KT고객센터, KT플라자 컨설턴트와 114상담사 총 100여명이 참여한다.
KT CS 부산사업단 소속 KT 컨설턴트와 114상담사 20여명은 17일 부산 동구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휴대폰 카메라 활용법 및 후후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하고 건강박수 등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광주사업단은 지난 12일 광주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네일아트 재능기부와 PC클리닉 활동을 갖고, 사랑의 쌀 100kg도 복지관에 기증했다.
이응호 KT CS 경영기획총괄 전무는 "가정의 달 어버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 고객접점 직원들의 역량을 총동원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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