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홍수아가 국내 패션잡지의 중국 창간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측은 홍수아의 ‘스텔라 매거진’ 표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하늘하늘하고 청순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황홀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원피스에 장식된 아기자기한 프릴은 귀여움마저 더해 홍수아의 여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허리에 장식된 벨트는 홍수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미허리를 강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홍수아가 커버 모델로 발탁된 ‘스텔라 매거진’은 국내 유명 잡지 출신 에디터들에 의해 제작되는 패션, 뷰티 등의 트랜드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잡지로, 오는 6월 중국에서 창간 예정. 이로 인해 홍수아의 창간호 커버 모델 발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최근 한국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수아의 패션과 착용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홍수아가 양국 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기 때문.
홍수아의 정식 커버 사진은 스타포커스의 인터뷰와 함께 ‘스텔라 매거진’ 6월호의 표지로 장식된다.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 출연해 ‘대륙의 첫사랑’으로 등극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한국 드라마 ‘천사의 복수’와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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