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비빔밥 편에 전현무가 권진영에게 축의금을 전달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빔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3월 결혼한 권진영을 축하하던 도중 전현무는 당시 권진영에게 전하지 못한 축의금 30만 원을 건네며 “카메라 있을 때 드리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진영은 “심지어 많이 주셨다”면서 고마워했고 전현무는 “워낙 짠돌이 이미지가 강해서 이런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기욤은 비빔밤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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