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3.12

  • 3.76
  • 0.15%
코스닥

746.01

  • 5.80
  • 0.77%
1/3

배우 김진구 별세,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후 서울 복귀 중 뇌출혈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진구 (사진=영화 ‘할머니는 일학년’ 스틸)


배우 김진구가 한달 전 별세했다.

지난달 6일 경북 울진에서 배우 김진구가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다.

앞서 김진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할머니 역을 맡아 조, 단역으로 종종 얼굴을 내밀었다. 지난 2012년 영화 '할머니는 일학년'에서는 타이틀 롤을 맡기도 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극 후반 한차례 등장할 예정으로, 해당 방송이 될 때 자막을 통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중 동시방송을 목표로 하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