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병원에 입원한 지 11일로 만 2년이 된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10일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인근 순천향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심장기능 등 각종 신체기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 회장은 하루 15시간 이상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해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최소 10년 이상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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