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연정훈을 본격적으로 공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욱다정(이요원 분)과 남정기(윤상현 분), 조동규(유재명 분)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욱다정은 “토닥토닥 상표권과 아흔아홉가지 상표권 등록서류다”라며 “토닥토닥 상표권은 러블리 코스메틱 것이지만 아흔아홉가지 립틱은 러블리 화학에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동규는 “왜 상표등록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욱다정은 “그걸로 이지상(연정훈 분) 엿 먹여 보자”라고 이야기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욱다정은 “어차피 그쪽은 토닥토닥과 아흔아홉가지 두 개다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황금도 그렇게 알고 세븐바이오에 투자했을 텐데 이 중에 하나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남정기는 “절반은 건질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조동규는 “언제 이렇게 다 해 塚?것이냐 옥본. 선견지명의 스케일이 다르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욱씨남정기’에서 남정기는 이지상에게 욱다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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