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재 벌이고 있는 1사 1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하고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출산 장려를 위해 지원금(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700만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출산율이 떨어져 멸종 위기 1호는 한국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며 "푸른 숲을 가꾸어 왔듯 다양하고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으로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산림조합과 함께 다자녀 가정을 위한 육아, 생활용품 熾? 아이와의 대화, 함께 놀아주기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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