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3.97

  • 8.06
  • 0.33%
코스닥

678.04

  • 0.15
  • 0.02%
1/3

‘해피투게더’ 김가연 “유재석 결혼식 사회로 380석 모두 지정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피투게더 김가연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김가연이 결혼식 하객석을 모두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신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방 500m부터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기고 다니는 새신랑들 김원준-이은결-임요환-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결혼식에 대해 “유재석이 사회를 본다는 소문이 퍼지니까 사돈의 팔촌까지 올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내가 초대한 하객은 계속 서서 결혼식을 봐야 할 상황”이라며 “안 되겠다 싶어서 380석을 모두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임요환은 “지정석은 알았는데 전부 다 그런 줄은 몰랐다”고 당황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김가연은 과거 유재석의 소개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