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안효섭의 촬영장을 빛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8일 배우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딴따라’에서 예측할 수 없는 등장으로 지성(석호 역)과의 블랙 캐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안효섭(지누 역)은 대한민국 톱 아이돌 잭슨의 리더 ‘지누’ 역으로 ‘밀크 카라멜의’을 매개체로 지성의 배신인지 달콤한 한줄기 희망인지 모를 의문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극 중 석호를 배신한 어두운 마성의 지누와는 다르게 공개된 사진에서는 사랑 가득한 ‘꿀 눈빛’은 물론 기분 좋아지는 형광등 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187cm의 큰 키에 해맑은 미소의 반전매력은 시청자에게 ‘카라멜보이’, ‘밀크남’이라 불리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LOVE)’로 브라운관에 강렬하게 데뷔한 안효 렝?‘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현재 가화만사성과 딴따라에 출연하며 끊이지 않는 러브콜로 단숨에 ‘신(新)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인 원오원의 멤버로 지난 3월에는 프로젝트 공개 4개월 만에 첫 팬미팅을 여는 것은 물론 연기 외에도 화보, 음원 등을 공개하며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오프라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소년다운 미소와 야성적 카리스마를 함께 갖춘 신인 안효섭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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