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해외직구' 개인통관부호 338만명 발급…1년만에 3배로 뛰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인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직접구매)를 할 때 필요한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이 크게 늘었다.

개인통관부호란 개인이 관세청에서 발급받아 전자상거래 통관시 본인 식별을 위해 기재하는 13자리 번호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총 337만9436명이 개인통관부호를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 2월말 기준 주민등록상 전체 인구인 5155만명의 약 6.6%에 달하는 수치다.

1년 전인 지난해 2월 115만651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3배로 늘어났다.

관세청은 "통관부호 보유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해외직구 저변이 여전히 확대되는 추세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LCC 2위 쟁탈전 치열해졌다…에어부산·진에어 승자는?], [한국닛산 사장 "알티마 가격 낮춰 국산차 고객 공략"], [주요대학 입시 대세 된 '학종', 제발 천천히 가자], ['현지화' 입은 한국 중저가폰…신흥 시장 정조준], [캐딜락 ATS 매력은…횡단보도를 선두로 치고 나가는 짜릿함], [악소! 브룃헨…"독일인들이 한국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